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서밋화이트 후기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서밋화이트 후기

 

 

💡 한 눈에 보는 팁!
✔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
✔ 발볼 있는 사람한테는 처음 신었을 때 타이트할 수 있음!

 

 

 

 메인으로 신던 운동화들을 정리하고 난 후 이번에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서밋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나이키 공식 어플에서 구매했어요!

 구입은 10월 3일 했습니다. 그때 나이키 공식 어플에서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의 색상은 서밋 화이트 / 페일 아이보리 /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 화이트 라고 합니다. 써밋화이트인 줄 알았는데 서밋화이트더라구요.


 배송은 5일 목요일 도착했습니다. 현생이 바빠서 언박싱은 늦어졌네요.

 붉은색이 인상적인 나이키 박스입니다. 늘 두근두근거립니다.

박스 옆에는 DBREAK라고 적혀있네요.

상자를 열었을 때

 앞코에 종이를 넣어서 빵빵합니다.

모델명은 박스 옆처럼 DBREAK 디브레이크라고 적혀있네요.

 밑창은 오돌토돌합니다. 나이키 운동화는 개인적으로 보드화를 좋아해서 매끈한 밑창을 가진 운동화를 주로 신어서인지 아직 적응은 안됩니다. 그래도 걸을 땐 의식하지 않는 한 괜찮습니다.

 발볼이 있는 발이라 그런지 처음 운동화끈을 잘 풀어놓지 못해서 타이트합니다. 계속 신으면서 맞춰가야할 것 같아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늘 그렇듯 발가락 부분에 적당한 공간이 좀 있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운동화는 주로 240을 신기 때문에 데이브레이크도 240을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만족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명도가 낮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명도가 조금 더 높은, 밝은색입니다. 옅은 노란기가 살짝 들어간 파스텔톤입니다. 색상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데이브레이크 서밋화이트 추천드려요! 약간은 유행이 지난 거 같긴하지만 워낙 뒷북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TMI

데이브레이크를 받고 나니 보메로랑 V2K런도 함께 살 걸하고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소비욕구는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