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처음 난 사람의 약국약 후기

눈다래끼 처음 난 사람의 약국약 후기

출근하고 난 다음 다들 눈이 빨갛다면서 눈다래끼가 난 게 아니냐고 말하시더라구요. 전날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사실 한번도 눈다래끼가 난 적이 없어서 눈다래끼의 위험을 잘 모르기도 했구요. 다들 빨리 약국가서 약 사라고 재촉하시길래 약국으로 향했습니다. 약사 선생님께서 자세히 보시더니 먹는 약 두 종류와 점안약 한 종류를 주셨어요.


눈 상태는 이랬습니다.

 

* 주의 * 접은 글에 눈다래끼 초기 증상

빨갛게 증상이 올라오는 부분

 

 

 

약사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눈다래끼 약

 

 

 

점안액

 

 눈다래끼 난 부위에 흐르도록해서 몇 방울 떨어뜨리라고 하셨어요. 

 가격은 4,000원.

 

 

먹는 약 두 가지

 

 한 번에 2알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은 3,000원.

 

 

 

이 약도 한 번에 2알씩 먹으라고 하셨어요.

가격은 2,500원.

 

아직 이튿날인데 빨갛게 달아오른 부위가 더 커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지진 않고 뭔가 평소보다 눈 뜰 때 약간 이상하다는 느낌만 있습니다. 아직 부어오르거나 그런 건 없는 건 보면 확실히 약 때문인가봐요. 초기진화에 성공하길 바라며!

 

 

* 주의 * 2일차 밤에 붓기가 가라앉은 모습

증상이 나타난 1일차에 비해 빨갛게 부어오른 모습이 가라앉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