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추천!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레브르 아빔
유리아쥬 립밤은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왔어요. 크게 두 가지를 사용했왔는데 이번 포스팅 주제인 흰색 패키징의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레브르 아빔〉과 파란색 뚜껑의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제모스〉입니다. 처음 사용할 땐 제모스를 많이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오리지널인 레브르 아빔도 같이 사용해왔어요.
이번에도 어떤 립밤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 재구매템인 유리아쥬를 선택했어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듀오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 유리아쥬 오리지널 립밤의 이름을 드디어 외웠습니다. 바로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레브르 아빔〉! 오랫동안 사용했어도 외우지 않으면 기억하질 못하네요.
유리아쥬 오리지널 립밤은
✔ 시어버터의 보습&영양
✔ 저자극 테스트 완료
✔ 부드러운 발림성
✔ 파라벤 6종 무첨가 :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아이소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아이소프로필파라벤 무첨가
✔ 무르지 않는 단단한 스틱 제형
이라는 장점을 갖췄다고 합니다.
파란 뚜껑의 립밤인 제모스가 무향이라면 오리지널인 레브르 아빔은 살짝 달달한 향이 납니다. 그래도 쓰다보면 거의 무향처럼 사용했어요.
립밤을 여기저기 휴대하고 다니면서 입술이 건조해졌다 싶으면 덧바르거든요. 입술 각질이 잘 생기는 편이라 겨울은 당연하고, 여름에도 필수로 바르고 다닙니다. 게다가 자기 전, 립 메이크업 전이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입니다. 구매할 때도 한 개가 아니라 적어도 두 개 이상 사는 이유이기도 해요.
저처럼 하루 종일 립밤을 끼고 살아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립밤입니다. 아마도 저같은 분들은 이미 몇 년동안 재구매하는 립밤일 거에요.
+ 성분
미네랄오일, 파라핀,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 카나우바왁스, 부티로스퍼뭄파르키(쉐어버터), C12-13알킬락테이트, 세라알바, 세틸알코올, 보리지씨오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향료, 아스코빌팔미테이트, 토코페롤, 비에이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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